12월 30일 KOVO 여자배구 KGC인삼공사 vs GS칼텍스 분석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25)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2(21:25, 25:22, 25:18, 17:25,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6:24, 18:25,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8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그분(?)이 오셨던 이소영(26득점, 56.10%)의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줬으며 박혜민, 채선아를 선발로 투입해서 리시브 라인을 안정화 시킨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엘리자벳(26득점, 33.77%)이 어려운 공을 처리해줬으며 정호영(14득점, 66.67%)이 중앙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이후 랠리에서 이소영, 엘리자벳이 마침표를 찍어주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22, 25:16, 21:25,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5, 25:1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9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모마(26득점, 40.38%)가 폭발했고 44.30%의 나쁘지 않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유소연(17득점, 54.84%), 강소휘(21득점, 46.1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중앙에서 문지윤(6득점, 40%)의 3경기 연속 된 활약도 나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이전 경기들 보다 볼꼬리가 살아있었고 랠리 이후 반격에 의한 득점도 많이 나왔으며 범실(23-17)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에이스(3-3)는 동일했고 블로킹(10-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 결과 및 흐름 예상
1차전에 이어서 2차전도 언더의 결과가 나온 두 팀의 3차전이다. 2차전은 듀스 세트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세트를 빼앗기는 팀들이 무너지는 결과가 3개 세트에서 나왔는데 3차전을 앞둔 시점 현대건설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을 KGC인삼공사와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낸 GS칼텍스 모두 버티는 힘이 강해진 타이밍이다. 오버 가능성을 1순위 추천 픽으로 추천 한다. 삼각편대의 고른 활약이 이어지면서 3연승을 만들어 낸 GS칼텍스가 토종 선수들의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베팅 TIp
- 일반: GS칼텍스 승
- 핸디캡: +1.5 GS칼텔스 승
- 언오버: 18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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